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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전 의원 집에 불, 2시간여만에 진화...부인-아들-도우미, 긴급 대비
집 안에는 박 전 의원의 부인 현경자(68)씨와 아들(40), 가사도우미 등 3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했다. 다만, 아들 박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당시 박 전 의원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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