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의 꽃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송파구, 이런 우리 지역구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송파의 노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구의원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지역과 나라의 일꾼을 자처하며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이는 그는 개인주의가 아닌 상생해나가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하여 참여의식의 확대, 자긍심 고취를 통해서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한다.
◆ 주민생활 밀접한 생활정치 실현, 정치인 불신보다는 소통으로 함께 노력해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반영한 구립어린이집보육원 확충(삼전동 어린이집), 주민재산보호를 위한 성남 서울공항 이전촉구 단독삭발, 송파나루공원과 석촌호수공원 산책길 운영개선안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애향심 및 자긍심 고취, 송파구 홍보 등의 일환으로 기증·제작 된 '송파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자는 내용의 발언과 이에 대한 안건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대규 의원은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부족함을 깨닫고 이를 채우려는 노력과 열정, 개척하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며 노력을 근간으로 자신이 발전해야 지역이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이어 "최근 국민들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국민에게 믿음으로 보답하기 위해 분명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정치인도 많이 있다"라며 "지역구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대변 할 수 있는 중요한 직책인 만큼 책임감을 갖추어 성실한 자세의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섬기는 정치구현에 앞장서 정진하겠다"라는 뜻을 말했다. 한편 김대규 의원은 얼마 전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의정인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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