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가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천가구할인매장 '가구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열상품 및 리퍼가구들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반영한 주문제작 가구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인천가구단지의 근교 인천 청라국제도시 길목에 위치한 '가구팡'은 1천평에 이르는 대규모 가구할인매장으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는 물론 앤틱에서 모던한 스타일까지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가구팡'은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장롱, 소파, 침대, 식탁, 책상 등 모든 가구 일체 전 품목 창고 대 방출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다이렉트로 연결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가구팡 김석호 대표는 "가구팡이 질 좋은 가구를 반값으로 소비자에게 공급 가능한 이유는 가구생산업체 100여곳이 '소비자협동조합'을 만들어 복잡한 유통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이다"라며 "유통마진을 줄이고 전문적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덕분에 가구싸게파는곳으로 입 소문을 타고 많이 찾아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가구창고형 할인매장 '가구팡'은 인터넷 쇼핑몰(cafe.naver.com/casa7890)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 문의 (032)548-3335
|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