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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S신관에서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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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KBS 다큐멘터리 '중국 속으로' 제작팀이 만든 한 권의 책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신(新) 국부론-중국 속으로' 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5개월 동안 KBS 다큐멘터리 '중국 속으로' 제작팀(임세형CP) 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만든 땀의 결정체다.
고 이태석 신부의 아름다운 봉사의 삶을 담은 '울지마 톤즈'를 제작-방영해 큰 국민적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구수환PD가 직접 취재에 나서 한국과 중국의 정계, 재계, 학계, 관광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났다. 따라서 내용 또한 따끈한 정보가 가득하다. 중국의 소비자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한국기업은 과연 어떻게 중국 시장에 접근해야하는지 등 평소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이 담겨 있다.
구수환 PD는 "G2 강국에서 세계 1위 경제대국을 향해 꿈틀대는 거대한 이웃, 중국과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지 그 대안을 찾고자 기획했다"면서 "중국 경제의 현주소를 정확히 이해하는 한편, 향후 우리의 적확한 대응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고 출간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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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3일 오후 7시에는 '진짜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KBS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북콘서트도 열린다. KBS 다큐 구수환PD,유재우 PD,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 경제칼럼니스트 정주용 씨 등의 전문가가 중국과 한국, 우리의 미래에 대해 생생하고 풍성한 얘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베가북스/KBS 다큐멘터리 신국부론 중국 속으로 제작팀 지음 240쪽,1만 4000원>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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