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3D (longchamp 3D) 뉴 버전, '3D 효과로 더욱 풍부해진 럭셔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10:17


롱샴 3D 뉴버전.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롱샴 3D(Longchamp 3D)의 뉴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롱샴3D(Longchamp 3D)의 뉴 버전은 기존의 오리지널 디자인의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F/W 시즌과 걸맞게 4가지의 톤 다운된 컬러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

그래픽적 디자인, 모던함, 그리고 균형미가 조화롭게 표현 된 롱샴 3D라인은 정면에 수직으로 된 두 개의 가죽 밴드와 롱샴의 시그니처가 음각된 수평의 라벨이 조화를 이루어 이름 그대로 3차원적 효과를 낸다. 특히 블랙 컬러의 니켈 디테일로 3D 효과를 더욱 도드라지게 강조, 매력을 더했다.

또한 놀랄 만큼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의 송아지 가죽은 롱샴 3D만의 세련된 라인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롱샴 측은 강조했다.

기존의 코냑 컬러에 더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 롱샴 3D를 체리, 제이드, 미드나잇블루, 말라바 핑크, 미모사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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