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의 예쁜 커플링, 어디껀가 했더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08:54


인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등장한 골든듀의 커플링.

최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5회에서는 남녀주인공의 특별한 프러포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 모두 프러포즈 하기 위해 각자 커플링을 준비 한 것.

긴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프러포즈 한 혜진(황정음)과 그녀를 따스히 감싸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한 성준(박서준)은 서로가 준비한 커플링을 나누어 끼고 두 가지 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착용해 이색적인 커플링을 완성하였다.

성준과 혜진이 서로에게 선물한 커플링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타임리스러브', '띠아모' 커플링이다.

성준이 선물한 '타임리스러브' 커플링은 손가락을 걸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약속 모티브가 섬세하게 표현된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성준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또한 혜진이 선물한 '띠아모' 커플링은 이태리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과 함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운명처럼 사랑이 완성되는 것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혜진처럼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평.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골든듀 측은 "방송이 나간뒤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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