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너웨어 전문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 해 선보인 2015년형 보디히트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디자인 등이 대폭 강화됐다. V넥, 브라탑, 런닝, 즈로즈 등의 제품 라인과 코발트블루, 미스트바이올렛, 인디언핑크 등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일반 제품보다 보온성이 1.5배 높아 한겨울에 입기 좋은 보디히트 기모(起毛) 또한 품목 수를 2배 가량 확대했다.
최근 BYC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 컨디션과 건강을 관리해주는 제품이 각광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능을 준비중인 고3 학생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에 대한 질문에 '합격 기원 의미를 담은 떡, 엿, 초콜릿 등 제품(54%)'에 이어 '내의나 홍삼 등 수험생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34%)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한편, BYC는 다가오는 수능을 맞아 11월 6일까지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 BYC 직영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발열내의 보디히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웨어 및 란제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