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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대여시간을 그린카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카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반납시간보다 1시간 이상 일찍 반납할 경우에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남은 대여시간이 1시간보다 적을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차량을 일찍 반납하여 제공받는 그린카 포인트는 차량 반납 후 30분 이내에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그린카 포인트는 그린카를 예약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그린카를 이용하거나 대여장소와 반납장소가 다른 편도 서비스, 출퇴근 요금제 등의 특가상품에 대해서는 포인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 금전적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차량의 대여시간을 넉넉하게 설정할 수 있어 반납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온?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결과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카셰어링 대중화를 위해 고객이 진정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고객 입장에 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를 업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본인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타인의 명의 도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내 차처럼 편리하게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에 후방카메라, 와이드사이드미러 등 다양한 옵션을 장착하고 차량 세차 횟수를 업계 최다인 월별 8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 1,500여 개의 그린존에서 차량 예약 후 최초 30분 이후 최소 10분부터 1일 단위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도권 및 광역시의 지하철역이나 주요 건물에 차량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국 모든 그린존에서 24시간 사용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이 지났다면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1위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와 한 식구로 고객의 이용 패턴 및 목적에 맞는 'Smart Car Life'를 제안하고 있다.
신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