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젠벅, 서인국·박민영의 2015 FW 광고캠페인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26 12:53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서인국, 박민영과 함께한 광고를 공개하며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이젠벅은 2015 F/W 시즌에 앞서 아웃도어와 소비자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통해 타브랜드가 갖지 못한 이젠벅만의 속성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결과, '패턴'이라는 개념을 발굴해 디자인에 적용, 아웃도어의 패턴까지 바꾼다는 중의적인 의미의 컨셉을 개발했다.

23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젠벅 2015 F/W 광고는 서인국이 주인공이 되는 '헤링본다운' 편과 박민영이 주인공이 되는 '타탄다운' 편 등 2편으로 제작됐으며, 두 사람의 나즈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하여 뉴질랜드 도심의 클래식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광고 속에서 서인국과 박민영이 착용한 제품은 이젠벅이 최근 출시한 구스다운재킷인 '패턴다운'이다.

'패턴다운'은 기존 아웃도어 의류의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헤링본, 타탄체크, 글렌체크 등 감각적인 유럽식 패턴 디자인을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접목한 것으로, 아웃도어 웨어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에 패션 트렌드까지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또한, 한 가지 아웃도어 패딩으로 정장, 캐주얼, 트레이닝룩 등 다양한 패션이 연출되는 것도 특징이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서인국, 박민영은 '패턴다운'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 찬사를 받았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촬영 역시 순조롭고 만족도 있게 진행되었고, 정장이나 니트 원피스 등에까지 어울리는 패턴다운을 직접 경험해본 두 사람 모두 제품에 매우 만족해했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기능에서 스타일까지 생각하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패턴'이라는 새로운 코드를 누구보다 먼저 시장에 제시했다."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에서 활용 가능한 이젠벅 패턴다운의 매력을 영상으로 먼저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젠벅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민영은 최근 유승호와 함께 SBS 새 드라마 '리멤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으며, 서인국은 최근 국내외 팬들과 생일파티를 해 주목 받았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