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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www.lnpcos.com)이 한류 스타 현빈에 이어 섹시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데뷔한 페이는 미쓰에이 활동으로 '배드 걸 굿 걸', '허쉬',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등에서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내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를 통해 뛰어난 무술 실력과 강인한 정신력 등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페이의 경우 미모가 뛰어나 다양한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남성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 메디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메디힐은 한류스타인 현빈, 페이와 함께 K뷰티를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디힐 고객지원센터 070-4044-8312.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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