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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시작됐다. 그러나 관중수가 예년만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집에서 편안하게 따뜻하게 경기를 관람하는 홈관(home+觀)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에서의 열기를 포기하는 대신 편안하고 섬세한 경기관람을 선택한 스마트한 야구팬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미니빔 'PF1000U'는 최소공간에서 최대화면을 구현하는 빔프로젝터로 제품과 화면 간 거리를 일반 프로젝터의 1/10 수준이라 작은 평수에서도 최대 100인치 초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100인치 대화면은 야구장 관중석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선수들의 섬세한 동작이나 표정들을 하나하나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명한 Full HD화질에 1000안시의 밝은 화면으로 낮 시간대에도 비교적 선명한 시청이 가능하다
미라캐스트, Widi 등 무선 연결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외부에서 스마트폰 DMB 중계를 보다 집에 오면 간편하게 바로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면 사운드바, 스피커 등과 연결해 현장 함성과 응원열기를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또는 혼자서도 따뜻한 안방에서 선수들의 활약을 보다 섬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 화제인 'Be the Legend' 프로모션이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개인순위 시상, 팀 배틀 순위 시상, 매일 지급되는 팀 배틀 승리팀 시상 등 한번으로 3개 분야 순위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나 홀로 집에서 남은 2105포스트시즌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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