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23~25일 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이마트 태백점에서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브리지스톤은 저온에서 수축되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된 발포고무와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개발해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에 적용했다. 덕분에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그립력을 보여 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 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10월2일과 5일 강원도에서 올 가을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지금부터 겨울용 타이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에 공기압을 비롯해 타이어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는 습관을 꼭 들이는게 좋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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