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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대한민국 1등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가 향기를 강화한 '퍼플 라일락'을 출시했다.
울샴푸는 올해 출시 25년 된 애경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서 울, 실크 등 민감한 소재의 의류를 관리해주는 고급 중성세제다. 아끼는 고급의류를 드라이클리닝 하지 않고도 옷감 손상 없이 집에서 물세탁 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받으며 중성세제를 지칭하는 일반명사로 언급되며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울샴푸는 관리가 어려운 울 소재 보호에 대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울마크'를 획득한 중성세제로 매년 재심사를 통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울마크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국제양모사무국에서 양모제품과 관련한 품질규격 및 테스트 등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적인 품질 인증마크다.
애경 관계자는 "옷의 변형이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세탁 전 반드시 세탁 라벨을 확인해 의류에 맞는 세탁법으로 빨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복합섬유나 기능성 의류 등 다양한 섬유 소재의 의류가 늘어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세탁하기 위해 중성세제의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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