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스캠퍼(4세·수·조교사 양귀선·마주 김영근)'가 지난 11일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제5경주(2등급·연령 오픈·1800m)로 펼쳐진 제7회 NH부산농협은행 스폰서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기수 설동복과 호흡을 맞춘 '필드스캠퍼'는 경주 중후반까지 최하위로 처져 있었다. 그러나 결승선을 400m 앞둔 지점부터 무서운 뒷심을 발휘, 결국 2착마와 2마신 차 이상의 격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