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음식의 본고장 전라도에 한식으로 도전장 내민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09:40


떡갈비, 비빔밥, 콩나물국밥을 비롯 푸짐한 백반 상차림 등 다양한 전통 한국음식이 즐비한 전주. 전통한옥집에서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은 임금 못지 않게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 문화 고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존재하는 맛의 고장, 전주에 곤드레 가마솥밥과 냉면, 다양한 나물을 선보이는 한식뷔페 풀잎채가 오픈한다.

국내 유일 한식뷔페 전문 브랜드 '풀잎채(pulipchae)'는 오는 16일, 전주 완산구에 38호점을 오픈한다고밝혔다. 대부분 서울경기권에 집중된 다른 브랜드와 달리 풀잎채는 전국단위로 매장을 확장, 영남권에만 3분의 1의 매장을 두고 있다.

풀잎채 38호점이 위치하고 있는 전주완산점은 전주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남부시장(청년몰)과는 자동차로 20분거리 내에 있어 지역 주민 외에도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주완산점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픈 첫날인 10월 16일에는 점심에도 저녁 메뉴를 제공하며, 10월 25일까지는 4명이 오면 1명이 무료인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추첨은 12월 1일에 진행되며 경품은 주요 고객층인 3050의 건강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휴롬 원액기(5대)와 풀잎채 1인 무료 식사권(100매)이다.

더불어 풀잎채는 오는 25일까지 '300만 방문 고객 감사 대잔치'를 진행 중이다.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대잔치는 1등 폭스바겐 폴로 자동차(1명)을 비롯하여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50명), 풀잎채 1인 평일 무료식사권(100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응모방법은 풀잎채 공식 홈페이지(www.pulipcha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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