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오는 15일 이태리 동부 와인 명가 '우마니 론끼'의 오너 미켈레 베르네티(Michele Bernetti)가 방한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과 12년 로버트 파커 90점,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수상한 '까살 디 세라', 연간 6만병만 한정 생산되는 우마니 론끼의 간판급 레세르바 와인이자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 동메달, 2008년 로버트 파커 92점에 빛나는 '꾸마로'를 포함한 총 7종의 와인을 소개해 이태리 음식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13년동안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우마니 론끼는 이태리 동부 와인 산지인 마르께와 아브루쪼를 대표하는 선두 와이너리"라며 "이번 오너 방한을 통해 우마니 론끼의 미수입 와인 공개를 포함,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인 우마니 론끼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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