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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트로네’ 국내 유아전동차 브랜드 최초 ‘中, 명품 백화점 입점’

기사입력 2015-10-14 11:02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금융거리쇼핑센터는 디올, 루이비통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한 곳으로 북경의 주요 쇼핑 거점으로 꼽힌다.

디트로네의 이번 'Financial Street Shopping Center'(금융거리쇼핑센터)의 명품관 입점은 지난해 美,버그도프굿맨 백화점 입점과 올 3월 中 베이징 쇼핑몰 '솔라나'입점에 이은 것으로 지난해부터 중국 프리미엄 유아 시장 진출에 집중해오던 것이 현실화 된 것으로, 이로써 디트로네는 중국내 북경, 상해, 심천, 무석, 대련 5개 도시의 프리미엄 쇼핑몰 및 백화점 9곳에 입점하였다.

디트로네 김현태대표는 "금융거리쇼핑센터의 '매장 오픈'은 별도의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매장에 방문하는 중국 현지의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으며, 중국내 매장 확대 여세를 몰아 올해 말까지 중국 주요 쇼핑지역 12곳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중국 전역에 150개의 매장을 오픈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디트로네 중국 외 두바이, 독일,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서 매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은 13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성인과 유아가 동시에 탑승이 가능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스킨십하며 주행 할 수 있는 '체험적 요소'가 강해 '중국 프리미엄 유아 시장'에서 인기가 기대된다.

제품설명디트로네는 일반적인 유아전동차와의 차이점은 부모와 아이가 동승하여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고 속력은 16km/h이며 아이모드로 설정 할 경우, 최고 속력은 약 6km/h로 설정된다.

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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