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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김밥(대표 변동섭)이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이며 하반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8일 몬스터김밥에 따르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김밥, 몬스터김밥'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몬스터김밥, 몬스터떡볶이, 몬스터생라면 등 5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개발했으며, 개성 있는 맛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최근 생계형 창업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고자 가맹비 면제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 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창업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외식 관련 산업, 유아·교육 관련 산업, 판매·대여 관련 산업, 유통·서비스 관련 산업, 컴퓨터 관련 산업, 뉴 비즈니스 관련 산업, 건강·생활용품 관련 산업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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