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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포트 론칭 1주년 기념, 브랜드 세일 등 고객 감사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08 09:01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벨포트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년여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인기 입점 브랜드의 제품을 10~50%까지 할인하고, 구매 고객을 위하여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먼저 벨포트의 20여개 인기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트렌디한 제품으로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브랜드 헬로 마이 네임 이즈의 네일 제품과 제주 용암수와 해초를 기반으로 제조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모뜨를 50% 할인 판매한다. 비달사순 출신의 헤어 디자이너 제트 윤이 소개하는 트렁크 쇼 제트와 미네랄 화장품 NMC 제품은 40% 할인한다. D28, 에이버리, 컬러니어, 리아주르노, 필레리나, 닥터영, 헬로 마이 네임 이즈 스킨케어는 30% 할인, 세파이, 보타니, 보테가 베르데, 더 브로우갤, MCC 등은 20% 할인한다. 이탈리아 와이너리 뷰티 브랜드 에이뷰티와 벨폰테인 또한 15% 할인 대열에 가담했다. 이외 슈어퓨어, 카히나, 카고, 에쌍시엘, 레노, 꼬달리, 부르주아, 스틸라 등도 10% 할인한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벨포트의 인기 상품을 모은 행운의 추첨 선물 세트이다. 벨포트 로드샵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 돼 있어 조기에 소진 될 수 있다.

벨포트는 '아름다운(bel)+항구(port)'란 콘셉트로 세계 유수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화장품 편집숍을 표방하며 지난해 9월 30일 가로수길점을 개점했다. 1년여가 지난 현재 벨포트는 편집숍 위주로 재편되는 최근 유통 패러다임의 중심에 서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 가로수길점, 이태원점, 명동점을 비롯해 부산, 대구, 청주에 각각 직매장 7개를 열고, 백화점 13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전국 단위의 사업규모로 확장해가고 있다. 또한 벨포트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보테가 베르데(Bottega Verde), 오모로비짜(Omorovicza), 글로십(Glossip) 등의 브랜드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보테가 베르데는 단독 스토어 확장을 가속화 하고 올해 최고의 대세남 김우빈을 광고 모델로 활발한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주요 상권인 명동 중앙로점, 홍대점, 신촌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두타점, 엔터식스 동탄점, 한양대점, 김해 아울렛에 이어 지난 18일 이대점을 추가 오픈했으며, 10월에는 전주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벨포트 관계자는 "지난 일년 동안 벨포트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리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픈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벨포트의 등장으로 국내 뷰티시장에서 편집숍의 성공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겸허히 수용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고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양질의 뷰티 서비스와 차별적인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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