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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호텔이 2일 가을을 맞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오텀 인 스타일(Autumn in Style)'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플라자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더 플라자 클럽라운지는 서울광장 및 덕수궁 등의 아름다운 서울 도심 전망이 한눈에 펼쳐지는 1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디자이너 및 건축가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들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해피아워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진행되며, 다양한 음료수, 주류 및 안주류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고메 타입은 세계 최고 셰프 중 한명인 페란 아드리아(Ferran Adria)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이네딧 담 맥주(Estrella inedit dam, 750ml)와 호텔 셰프가 스페인 대표 음식 하몽을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만든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특급호텔에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오텀 인 스타일 패키지 가격은 아트 타입은 27만원부터이며, 고메 타입은 23만원부터(상기 패키지 가격, 세금&봉사료 별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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