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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육아용품을 최대 48%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판매되며, 2중 안전 시스템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는 28% 할인된 41만원에 판매된다. 조이의 ISOFIX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쿨시트, 휴대용 선풍기 등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이의 디럭스 유모차 '크롬'과 신생아 카시트 '잼'을 트레블세트로 구성하여 36% 할인한 53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팀텍스와 나니아에서는 신생아부터 12세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세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니아 퍼스트 비원과 나니아 퀼트 비라인세트는 19만8천원, 페라리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주니어 카시트인 아이맥스는 16만5천원에 각각 판매되며, 휴대용 유모차 F11도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 베이비페어에서 리안 / 뉴나 부스번호는 B-133, 조이는 C-133, 페라리는 C-173 부스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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