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오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총 2만 개의 우유를 노인들에게 무상 지원한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연령과 건강 및 취향에 맞춰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방 함량을 다양화한 저지방 우유 2%, 1%, 0% 및 당을 첨가하지 않고 제대로 만든 '매일바이오 플레인' 요거트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1%'는 일반우유 대비 지방함량을 1/4로 줄이고 칼슘은 2배로 높여, 우유의 풍부한 영양소는 섭취하되 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싶은 성인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매일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은 지방 함량을 자사 제품 대비 60% 이상 줄이고, 당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800여 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복합유산균을 농후 발효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많이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최근 해외에서 발표된 노인의 유제품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신체 영향에 대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의 꾸준한 섭취가 신체의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오비에도(Oviedo) 대학교의 의학보건대학 소속 연구팀은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일주일에 7회 이상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 섭취 시 전반적인 신체 쇠약 증세가 더디게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알베르토 라나(Alberto Lana) 박사는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의 꾸준한 섭취가 지방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근육과 뼈 건강 증진 및 노인들의 보행속도 개선과 노화로 인한 체중 감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지속적인 섭취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제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고객상담센터(1588-1539)로 문의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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