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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드 페블',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과 문화를 담았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6 08:35


에르베스 퍼퓸드 페블.

'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Hermes)>가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담은 '퍼퓸드 페블'을 소개한다

2014년, 에르메스는 에르메스 퍼퓸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바디 제품으로 구성 된 르 뱅 에르메스(Le Bain Hermes)와 홈 프레그런스 라인 '르 파퓸 드 라 메종(Le Parfum de la maison)' 을 선보이며 에르메스 향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특히 르 파퓸 드 라 메종 라인은 장-끌로드 엘레나의 딸이자 조향사인 셀린 엘레나의 몽환적 상상력에 의하여 만들어진 향기로운 오브제 컬력션이다. 다양한 공간을 위한 오브제로 메종 프레그런스 라인의 탄생을 통해 에르메스의 향은 개인적인 공간으로 향의 영역을 넓히게 되었으며 에르메스의 향과 어우러지는 삶이라는 의미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고 있다.

'퍼퓸드 페블'은 4년에 걸쳐 특별하게 제작된 5가지 향을 세라믹 스톤에 담아 에르메스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홈 프레그런스로 종이 형태를 본떠 만들어진 섬세한 디자인은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 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캔버스 파우치에 담아 이동시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여행이나 낯선 곳에서도 느끼게 해준다.

한편, 2015년 에르메스 뷰티라인에 대한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신세계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에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를 오픈 했으며, 9월 초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9월 중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팝업 스토어를 추가 오픈 했다. 에르메스 뷰티 라인은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에르메상스 라인을 비롯, 다양한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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