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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여직원, 청사 17층서 투신시도…"업무상 스트레스가 원인"
소방당국과 외교부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외교부가 입주한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청사) 17층 접견실의 창문 난간을 넘으려고 시도, 이 모습을 청소직원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 여직원은 청사 방호팀이 10여 분 동안 설득한 끝에 난간에서 내려왔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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