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데니쉬 패스트리 속에 계란과 치즈, 베이컨, 삶은 감자 등을 넣어 아침식사로 즐기기 좋은 베이커리 '에그 데니쉬'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닝세트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이번에 선보인 '에그 데니쉬'는 데니쉬 패스트리 속에 계란 한 알을 통째로 담고 각종 토핑과 함께 구운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총 3종으로 모짜렐라 치즈와 롤치즈, 베이컨칩을 넣은 '치즈 에그 데니쉬'와 베이컨 한 줄을 그대로 넣은 '베이컨 에그 데니쉬', 삶은 으깬 감자를 넣은 '포테이토 에그 데니쉬' 등 이다.
할리스커피는 '에그 데니쉬'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아침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모닝세트를 구성했다. '에그 데니쉬'를 단품으로 구매 시 3,900원이지만 모닝세트로 구매 시에는 5,000원으로 아메리카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 업 또는 카페라떼 혹은 카푸치노로, 1,000원을 추가하면 카페모카로 변경 가능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최근 카페나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할리스커피도 커피와 함께 아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에그 데니쉬 모닝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주중에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주말에는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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