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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이 추석을 맞아 도넛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한가위 한정 박스를 출시한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한가위 한정 박스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스터도넛의 도넛 메뉴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제조된 도넛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한 수제도넛 전문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71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일본 내에서만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다. 한국에서는 ㈜SDK2가 일본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더스킨(Duskin)'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성으로 빚어낸 미스터도넛만의 맛과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인해 최근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도넛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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