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Global Month of Caring)'을 맞아 전 임직원과 딜러사가 함께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위시베어 130여 개는 포드 포커스 디젤 차량 트렁크에 가득 실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 되었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 및 딜러사 임직원들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준 봉사활동이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큰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천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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