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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카데미뷰티스쿨 영등포 미용학원이 21일 화상환자 보호자 멘토링 프로그램 'I&Mom(아이앤맘)'(이하 아이앤맘)에 참여해 화상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영등포 미용학원 관계자는 "화상은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상처이자 고통이다"며 "재능기부활동이 화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서울 영등포 인천 구월, 부평, 경기도 부천, 경북 포항, 대전 서구, 중구 등 총 43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학원이다. 전문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마련과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예비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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