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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사
우주개발국장은 "현 시기 우주개발은 세계적 추세라며 북한 위성발사 역시 경제강국 건설과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국가과학기술 발전계획에 따르는 평화적인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평화적 우주개발은 국제법에 의해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며 북한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이 권리를 당당히 행사해 나갈 흔들림 없는 결심에 넘쳐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앞서 주중 대사와 주유엔 대표부 등을 통해 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즈음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시사해 왔다. 국제사회는 북한의 위성발사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으로 간주하고 제재해 왔다. <스포츠조선닷컴>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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