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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통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신규 광고 공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9-14 13:07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TV 채널과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스텔라 아르투아, 전설이 되다(Be legacy)' 편을 방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설이 되다' 편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V 광고로 1366년 이래 '맥주마을'로 불리는 벨기에 루벤(Leuven)의 양조장이 주배경. 스텔라 아르투아의 원재료인 황금빛 맥아와 고품격 '사즈(Saaz) 홉'이 빚어내는 스텔라만의 풍부하고 깊은 맛의 향연을 생생한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벨기에 장인이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빚는 정교하고 세밀한 유리공예 공정과 폼커터(Foam cutter)를 이용, 완벽한 거품을 만드는 고유한 의식(Ritual)을 밀착 촬영해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장인정신과 오랜 전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 잡은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빼어난 영상미로 칸광고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며, "이번 광고 방영을 계기로 프리미엄 소비자를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전통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TV 광고 방영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챌리스 잔'에 새겨주는 '윈 유어 챌리스(Win Your Chalice)'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선보인다. 온라인 페이지(http://chalice.stellaartois.co.kr/)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600년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로, 성배 모양의 시그니쳐 전용잔인 챌리스로 음용할 때 스텔라 특유의 황금빛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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