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9월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린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소개하는 외에도 새롭게 전문가용인 HW-SBF15 모델도 선보인다. 식음료 전문 매장에 맞도록 세계 최초로 출시된 이 모델은 드럼 용량을 1000ml로 늘렸으며 일반 가정용과 달리 모터가 장시간 사용 가능한 모델로 유럽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시장에 최초로 상업용 슬로우 주서를 론칭해 주스기 선도기업으로써 휴롬의 가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상시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유럽의 주요 판매제품인 HH 모델의 시연과 함께 깔때기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HT 모델의 시연을 통해 디자인에 민감한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또한 시음, 시연 프로그램과 함께 휴롬주스의 우수성을 만담형식으로 재미있게 전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휴롬 송해복 영업부문장은 "수년째 IFA 전시회에 참가하며 휴롬만의 가치를 소개하는 데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이번 전시는 건강한 식습관의 핵심을 전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전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유럽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휴롬의 노력과 결과물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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