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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 대표, 지역 발전 청사진 제시…현안 해결 구슬땀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1:24


"지역 주민과 함께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사회 소외계층까지도 보듬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참다운 덕목을 갖춘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호담정책연구소(대표 정연철)는 충북 제천과 단양 지역 발전을 위해 중장기적인 비전과 정책수립 전략 수립을 목표로 설립된 곳으로 통일부 근무, 국회의장 비서관,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오랜 기간 동안 역임한 정연철 대표를 필두로 하여 지역 정책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정연철 대표는 정책, 예산, 입법 등 그동안의 위치에서 다져온 다양한 실무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폭넓은 식견을 통해 충북 제천과 단양 지역의 특성으로 꼽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형사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건의서 제출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현실적으로 대변하여 주고 있으며, 지역발전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호담정책연구소는 지난 4월 27일 제천시에 대한 정책 건의, 5월 14일에는 단양군에 대한 정책 건의와 함께 6월부터는 제천시와 단양군의 16개 읍면을 대상으로 각각의 읍, 면에 대한 현장 탐방을 실시한 의견수렴 정책 등을 건의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6월 15일에는 제천시 봉양읍과 단양군 단성면에 대한 정책 건의, 7월 13일에는 제천시 청풍면, 7월 14일 단양군 대강면에 대한 정책 건의를 완료한 바 있으며 앞으로 나머지 12개 읍면 지역에 대한 정책 건의를 금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최근 8월에는 충북 제천10경의 하나인 탁사정 시설 정비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제천시청에 제출하기도 했다.

정연철 대표는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경제력이 높아진 만큼 정치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기존 정치에서 보여 왔던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틀에 박혀 있던 모습들은 과감히 탈피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치인다운 덕목, 소통과 협력, 효율적인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으로 주민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발전,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참된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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