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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H & M Hennes & Mauritz Limited(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 주식회사, 이하 H&M Korea)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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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 전체 의류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3층 유플렉스 존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H&M은 1,280 제곱미터에 여성, 남성 및 아동 콘셉트로 구성된다.
이중 아동을 위한 매장에선 0세에서 10세로 남녀 아동, 유아를 위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서부터 유기농 제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아동을 위한 다양한 쇼핑 기회에 목말라하던 경기도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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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선착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오픈 기념 쇼퍼백을 증정한다.
한편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한국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H&M은 최근들어 더욱 공격적인 유통채널 확대에 나섰다. COS 또한 3번째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같은 날 오픈했다.
이번 하반기 중 H&M은 NC백화점 평촌점, 강서점, 서면점, 부산대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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