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추억을 4배 더 생생하게'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꾸미고, 육아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핸디캠을 비롯해 소니의 4K 영상 기술력이 집약된 디지털 이미징 제품들로 구성한 '4K 제품 전시존',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손떨림 보정 기능 및 빔 프로젝터 기능 등 핸디캠의 주요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핸디캠 주요 기술 전시존', '액션캠 전시존', '이벤트존', '상담 및 판매존' 등 총 5개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소니코리아는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현장에서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벤트존에서는 AXP35를 이용해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및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매일 4회씩 진행되는 럭키볼 이벤트를 통해 소니 클락 오디오,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소니의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2009년 업계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 핸디캠과 다양한 디지털 이미징 제품들을 선보이며 육아 필수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4K 화질로 자녀의 성장기는 물론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