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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19일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직·가맹점에서의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정부적 정책에 100조 규모의 프랜차이즈산업이 적극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현안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발굴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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