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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연주의 루소가 최고급 COE 커피 2종을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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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연주의 '루소(www.lussolab.co.kr)'가 최고급 COE 커피 '엘살바도르 디비나 프로비덴시아' 와 프리미엄 커피 '브라질 파라이소 내츄럴' 2종을 출시했다.
최상의 원두, 최적의 로스팅, 최고의 추출 3단계를 거쳐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루소는 연간 약 20여종의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엘살바도르 디비나 프로비덴시아'는 다크 초콜릿의 단맛과 건체리의 은은한 산미를 느낄 수 있다. 미디엄 로스팅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려준 게 특징이다.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한 드립 1잔의 가격은 9000원이다.
'브라질 파라이소 내츄럴'은 자몽의 달콤쌉사름한 산미와 곡물류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라이트 미디엄 로스팅을 통해 원두가 가진 특유의 풍미를 강조한다.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한 드립 1잔의 가격은 6000원 다.
해당 음료들은 루소랩 삼청, 청담, 청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및 루소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싱글빈 패키지 형태로 판매한다.
루소 관계자는 "루소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는 10명 이상 단계별 커피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루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소는 매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커피 메뉴에 생산 된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며, 최고급 로스팅 장비와 기술력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국내 최정상 바리스타와의 상담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과 원두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출된 최고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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