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 및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의 전속 금융사로 아주캐피탈을 선정했다.
아주캐피탈 오토금융부문 김원민 상무는 "국내 포드와 링컨 고객들을 위해 편리한 원-스톱 쇼핑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차량 비교에서 구입, 그리고 금융 서비스 선택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포드와 링컨을 선택하는 모든 과정을 전시장에서 편리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포드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지난 6월, 설립 이래 가장 높은 월 판매고이자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1120대를 기록했으며,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5625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최고 반기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4월 국내 출시 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형 디젤 세단 몬데오를 비롯해 수입 대형 SUV의 강자이자 포드의 스테디셀러인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 머스탱, 링컨의 럭셔리 중형 세단 MKZ와 대형 럭셔리 세단 MKS 등의 판매 호조에 기인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