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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더 리프 짐바란 (The Leaf Jimbaran)이 10월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리프 짐바란에 따르면 호텔을 방문하는 시점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점까지 풀 럭셔리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투숙객은 각자의 빌라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식사를 제공받는다. 퍼스널 셰프가 빌라 내 수영장에서 로맨틱 디너를 준비해주고 새트빅 또는 실란트로 역시 다양한 인-빌라 메뉴를 제공한다.
더 리프 짐바란은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 친화적인 휴양지이다. 비펀키즈클럽(Bee Fun Kids Club)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찾아준다. 연 만들기, 향초 만들기와 같은 교육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테마에 맞춰 유아들을 위한 간단한 미술 게임과 팀워크 게임, 실내 놀이터를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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