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출시, 8월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올해 1월부터 토요타 하이브리드 구매 전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에 대한 무상보증을 10년/20만㎞로 늘린 바 있으며, 이번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한 고객 신뢰와 저변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번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연장보증 프로그램' 은 토요타 하이브리드가 오랫동안 세계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타이어 1+1 교체프로모션', '하이브리드 배터리 연장보증 프로그램' 등 고객이 토요타 차를 소유하고 있는 동안에는 항상 득이 되고 만족할 수 있는 고객만족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이브리드 배터리 연장보증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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