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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판매로 판매량 증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15:13



삼성전자의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에어컨 보상 판매 때문이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주문은 전주 대비 2.5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가 늘었다.

삼성전자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폭염과 지난 7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을 벌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보상판매전은 Q9000을 구매하고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면 최대 60만원을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시원함을 제공하며,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일년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초절전 강력 냉방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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