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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창업시장은 디저트 카페다. 이 중 눈에 띄는 브랜드는 와플 디저트 카페로 관심을 받고 있는 와플대학이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면서 예비창업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도 운영이 편리하지 못하면 선뜻 창업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 이같은 면에서 와플대학은 메뉴개발과 물류, CK유통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는 것은 기본이고 초보 창업자도 교육만 받으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카페의 가장 큰 수익률의 포인트인 인력 구성을 1~2인 정도로 적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환영받는 이유다.
한편 와플대학은 8월 12일과 26일 각 오후 2시, 두 차례 서울 장한평역 2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HBCC 외식창업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무료 창업설명회라 와플대학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와플대학 관계자는 "모든 사업은 사람이 기본이다"며 "사람과의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와플대학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점주들과 함께 창업이라는 험난한 길을 와대만의 철학과 끈기, 협동을 통해 성공의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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