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신제품 '카스 비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EDM 페스티벌이 열린다.
신제품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비츠 라운지에서는 EDM 비트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파격적인 병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카스 비츠'의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한 '블루 DJ카' 포토존도 마련해 EDM DJ로 변신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설치되는 잠실 보조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힙합 전사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유명 가수들과 DJ들이 순차적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는 무대 양 끝에 설치된 15m 높이의 DJ타워에서 펼쳐지는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 두 팀의 화려한 디제잉 매쉬업(Mash-up, 서로 합쳐 다른 스타일을 만든다는 뜻) 라이브 공연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은 세계 최정상 DJ 앤드류 라옐(Andrew Rayel)이 맡는다.
한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2차 티켓은 31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에서 판매 중이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