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이 선정한 '좋은 증권사'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 증권회사의 총자산은 300조를 넘었고 증권거래에 따른 매매실적은 1경2682조원, 당기순이익은 1조3000억원을 넘었다. 총자산수익률은 0.36%(카드사 2.17%, 손보사 0.9%, 생보사 0.45%, 은행 0.31%)로 낮은 수준이었다. 강형구 금소연 금융국장은 "좋은 증권사 평가 정보는 개별정보를 취합해 평가한 것"이라며 "개별정보의 유용성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금융소비자가 증권사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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