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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퓽 할롤라 소멸하자마자 무더위…폭염주의보 발효 "야외활동 자제"

기사입력 2015-07-27 17:11 | 최종수정 2015-07-27 17:11



태퓽 할롤라 소멸 폭염주의보 발효

태퓽 할롤라 소멸 폭염주의보 발효

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소멸하자마자 찜통더위가 몰려오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께 태풍 할롤라가 열대저압부로 변질돼 사라졌지만,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태풍이 몰고 왔던 더운 공기가 머물고 있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형성됐고 일사도 많아 이번주 내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이틀 연속 33도를 웃돌 때 발령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태퓽 할롤라 소멸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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