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기초대사량은 높여주고 체지방은 낮춰주는 다이어트 제품 <디팻 잔티젠>을 출시했다.
<디팻 잔티젠>은 미역 추출물과 석류씨 오일에서 유래한 천연 원료인 '잔티젠'을 100% 함유한 다이어트 제품이다. '잔티젠'은 천연원료인 미역과 석류 추출물의 주 성분인 후코잔틴(Fucoxanthin)과 푸닉산(Punicic acid)을 배합한 복합 추출물이다. 후코잔틴과 푸닉산은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지방 비대화와 축적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한정엽 부장은 "'잔티젠'은 지난 2013년 미국 특허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다이어트 소재로 화제가 됐다"며, "<디팻 잔티젠>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단순히 제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운동과 함께 병행할 때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팻 잔티젠>은 하루 한 알 섭취하면 되고, 가격은 59,500원(1개월분)이다.
한편, CJ제일제당 <디팻>은 지난 2002년 출시한 '맞춤형 체지방 관리'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소비자의 식습관 별로 체지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디팻 잔티젠>을 비롯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디팻 파워가르시니아>, 지방 세포 파괴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디팻 CLA플러스>가 있다. 또한 지방이 체지방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디팻 히비스커스>, 체지방 감소와 지구력 증진을 동시에 도와주는 남성용 제품인 <디팻 옴므>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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