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16일 전국 주요 교통·상업 시설 328곳의 실내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도에서 실내지도를 이용하면 국내 주요 시설의 층별, 업종별 입점 매장들의 위치와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복잡한 실내에서도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가까이 위치한 고객센터,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위치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며 일부 건축물에 대해서는 파노라마 형태의 실내뷰를 구현해 360도 전 방향에서 실제 내부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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