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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이나 캠핑 시 활용하기 좋은 가방 시리즈 '피닉스2' 3종을 선보였다.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낭, 크로스백, 파우치로 구성한 것. 특히 피닉스 제품에는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에스닉한 패턴을 적용해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피닉스2 파우치는 휴대폰이나 간단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보조가방이다. 피닉스2 배낭이나 크로스백과 세트로 사용하기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차콜(Charcoal), 번트 오렌지(Burnt Orange) 2가지로 가격은 2만5000원.
아이더 권대웅 신발용품기획팀장은 "무더운 여름에는 커다란 백팩보다는 착용감이 가벼운 배낭이나 수납이 편리한 크로스백을 이용하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피닉스 시리즈는 여행 스타일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들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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