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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가 JET 성적우수자 시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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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대표 최재호)가 'JET(Junior English Test)' 성적우수자 시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JET는 TOEIC, TOEIC Bridge, TOEIC Speaking 등 공인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주관해온 YBM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초등학생 대상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우리나라 20여개 사립초등학교에서 수행평가 및 교내 학력평가로 활용하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는 일본에서도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민간공인시험으로서 동경, 오사카, 교토 등 5개 지역에서 연간 2만여명이 응시하고 있다. JET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제적인 시험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YBM시사의 JET 성적우수자 시상 이벤트는 초등학생들에게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단위로 만점자 중 대상 3명, 상위 10% 내 최우수상 3명, 상위 20% 내 우수상 12명을 선정해 영어 교육용 태블릿 PC '터치터치 잉글리시-A', 삼천리 자전거, 디지털 어학기 등의 상품을 수여한다. 지국별로도 급수 통과자 중 각 1명씩을 선발,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8월 24일까지 전국 110여개의 YBM시사 지국(1577-0505/0555)을 통해 JET 시험 접수를 신청해면 된다. 접수비는 YBM시사 지국을 통해서 접수할 경우 2만3000원으로, 일반 정기접수 2만4000원보다 1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응시할 수 있다. 전국 접수처 및 고사장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YBM JET 사무국 홈페이지(http://exam.ybmsisa.com/j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M시사 설진아 차장은 "JET 영어능력 평가시험의 가장 큰 목적은 '점수 획득'이 아니라 스스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해 향후 학습방향 및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응시자들이 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경험하는 한편, 자신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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