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3일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타협안이 도출되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 안정화 변수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중국 수출입 지표, 그리스 변수 등의 좋은 흐름이 더해지면서 30포인트에 달하는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닥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0.9원 오른 1,130.6원으로 마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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