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매달 12일 진행하는 '디저트 데이'의 7월 제품으로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카롱과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마카롱은 밀가루 대신 아몬드 분말을 넣어 프랑스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들었다.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벨기에산 초콜릿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했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방식의 마카롱 7종을 1,500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국내 디저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진출 1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정통 마카롱을 아직 접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디저트 데이' 품목으로 마카롱을 선정했다"며, "마카롱 아이스크림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디저트 데이'는 해피포인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해피포인트 고객이 아니더라도 즉석에서 해피포인트 앱에 가입해 20%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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